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농소2동, 농소3동)은 27일 오후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시 관계부서 및 북구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과 북구 농소2동 파크골프장 조성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심 속 친화적인 여가선용 및 스포츠시설로서 파크골프장을 놀이문화공간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농소2동, 농소3동)은 27일 오후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시 관계부서 및 북구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과 북구 농소2동 파크골프장 조성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심 속 친화적인 여가선용 및 스포츠시설로서 파크골프장을 놀이문화공간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제시민축구단이 2025년 3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K4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평창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4분, 홈팀 평창유나이티드의 11번 조민성 선수가 거제시민축구단의 수비를 뚫고 선제골을 기록했다. 평창유나이티드는 이 득점을 발판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속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거제시민축구단의 골키퍼와 수비진이 집중력을 유지하며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거제시민축구단은 적극적인 공격 전술을 펼쳤다. 여러 차례 유효 슈팅이 있었지만, 평창유나이티드의 수비벽을 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은 거제시민축구단은 후반 86분, 35번 최주혁 선수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 골로 인해 경기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졌고, 양 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했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거제시민축구단은 원정 경기에서 값진 승점 1점을 확보하며 시즌 초반 승점을 차곡차곡 쌓아가게 됐다. 거제시민축구단은 경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 완료를 권고했다. 국가 예방접종은 정부가 지정한 필수 항목으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2012년생 학생들은 국가 예방접종 지원 사업의 마지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해이므로, 올해 안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PASS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누락된 예방접종이 있다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또 인플루엔자(독감)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는 2025년 4월 30일까지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구신숙 거제시 보건소장은 “새 학기를 맞이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빠진 예방접종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시고 예방접종을 완료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걷기 운동을 통한 건강생활 실천 기회를 확대하고 거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한 거제사랑 걷기 챌린지를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꾸준히 걷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걸음 수 달성, 코스따라 걷기 운동 등 월별 다양한 챌린지를 진행하고 달성자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 거제사랑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15만보 걷기 챌린지와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한 비만예방 건강 퀴즈 풀기 두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챌린지와 이벤트는 거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거제시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목표 걸음수에 달성할때까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걷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거제시민들이 일상속에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동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거제사랑 걷기 챌린지에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이 학부모들의 영어 능력 향상과 자녀 교육 능력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충북 도내 학부모 14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학부모 어학당'을 운영한다. 글로벌 학부모 어학당 프로그램은 학부모 맞춤형 영어 과정으로,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일상 회화 연습, 독서 및 토론 활동 등 의사소통 중심의 다양한 영어 활동으로 진행된다. 학부모들은 청주, 북부(제천‧충주), 남부 및 중부 운영팀 중 본인이 신청한 지역에서 3~4주간, 주 2~3회씩 수준별 영어 교육을 받게 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본 과정을 통해 학부모 본인의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자녀 교육 능력도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부모님들이 평생 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