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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공진혁 울산시의원, 울산기술공고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회의 개최

학교이전 필요성 및 향후계획 논의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2025년 3월 19일 10:30,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온산기술공업고등학교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진혁 시의원(의회운영위원장)의 주관으로, 울산광역시교육청, 학교 관계자 및 지역주민 대표들이 참석하여 학교 이전과 관련된 현안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공의원은 “학교 이전 문제는 남부권 10만 정주도시 계획의 일환으로 남부권 발전계획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학교 이전 예정지인 서생은 온산국가산단, 새울 원자력 발전소, 석유화학단지 등과 인접해 있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중심학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울산기술공고 역시 특성화 고등학교로 전환하는 등 다양화와 전문화에 집중하여 수요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교사ㆍ학부모ㆍ관계자들의 의견수렴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교법인 새길학원은 “학교 이전 관련 교육환경보호위원회의 불승인 결정을 수용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통학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새로운 대책을 세운 뒤, 관계 부서와 협의하여 학교 이전 계획을 다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의원은 “울산기술공고는 오래된 건물로 인해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하므로, 이전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며, “불승인 사유들을 꼼꼼히 살피고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4년 11월 13일, 교육환경보호위원회는 울산기술공고의 학교 이전에 대한 교육환경평가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통학범위 항목 평가 미흡 ▲풍수해 항목 미부합 ▲부지의 도시계획상 문제 등을 지적하며 불승인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