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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 동구 대왕암 월봉시장 주차 환경개선 현장 방문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시․구․군 노력 필요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19일 오후, 시 관계 부서와 동행하여 동구 대왕암 월봉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전통시장의 주차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주민과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울산시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강대길 의원은 공모사업은 주차장 조성으로 국비와 시․구․군비 매칭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현장확인을 거쳐 후보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월봉시장도 사업기간 2년에 주차장 60면 정도로 하여 공모사업에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재원 부담에 있어 국비 60%, 지방비 40%가 투입되는 것인 만큼 좋은 기회라고 했다.

 

이어서 강대길 의원은 이전에는 ‘월봉시장’이었으나, 지금은 ‘대왕암 월봉시장’으로 불리고 있다며, 1980년에 개설되어 현재 일반상가 및 골목 형태로 점포수는 약 118개에 이르는 큰 규모의 시장으로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아케이드 정비, 소방시설, 도색 등 시설물을 꾸준히 정비․보강을 했지만,

 

여전히 전통시장의 상황은 녹록지 않다며, 전통시장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지속적인 시설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강대길 의원은 특히, 주차 환경과 관련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상당수는 차량을 이용하여 장을 보거나, 기타 용무를 볼 때 전용 주차장이 부족하거나 없어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 ‘대왕암 월봉시장’은 전용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시장 주변이 왕복 2차선과 편도 1차선, 주택이 있는 골목 도로로 되어 있는 주변 환경으로 방문객과 업무를 보는 이들의 주차 환경이 열악하다며, 임시방편 방식 위주의 주차 환경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덧붙여 주차 공간 부족으로 도로 주변에 개구리 주차 방식으로 이를 해소하려 하나, 주말이나 출․퇴근 등 특정 시간대의 주·정차는 교통혼잡을 초래할 수 있고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방문객이나 시장 주변을 지나거나 살고 있는 지역민에게는 크고 작은 불편과 스트레스를 준다면서, 이러한 불편․불만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장애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있어 주차 환경 등 시장 접근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모사업과 자체 사업 추진 등에 시․구 관계자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