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28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환경미화, 예초, 방역, 공원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근로자와 기간제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선오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교육운영부 과장이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보건의 역할과 이해 △국내 사고 통계 및 실제 사고 사례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안내했다.
중구 관계자는 “일을 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이 바로 안전이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