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과 함께 3월 24일, 국내 최대 뉴스 분석 시스템인 ‘빅카인즈(Big Korea Integrated News Database System)’를 인공지능 기반 뉴스 서비스로 전면 개편하고, 독립신문 창간을 기념하는 ‘신문의 날(4. 7.)’을 맞이해 개편 소식을 널리 알린다. 2016년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 ‘빅카인즈’는 종합일간지, 경제지, 지역일간지, 방송사 등 국내 1억 건 이상의 뉴스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서비스이다.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하면 뉴스 원문을 검색하고 분석자료* 내려받기, 관심 뉴스 메일로 받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4년에만 192만 명이 방문해 창업과 공공서비스 개선, 취재 보도, 연구, 교육 등에 활용하는 등, 뉴스콘텐츠의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부터는 기사 속 정보를 근거로 이용자 질문에 대한 답변을 도출하는 ‘빅카인즈 에이아이(AI)’ 서비스를 시작해 1년간 기능을 더욱 고도화했다. ‘빅카이즈 에이아이(AI)’ 핵심 뉴스 선별·요약 ‘오늘의 이슈’부터 언론사별 시각 비교,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이하 진흥원)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한류 콘텐츠 이용 현황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4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필리핀과 홍콩을 조사대상 지역으로 새롭게 추가하고, 지역별 700~1,600명으로 구성된 표본 수를 700~2,100명으로 확대했다. 한국 하면 케이팝, 한식, 드라마 순으로 이미지 떠올라 이번 조사에서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파악한 결과, 2017년부터 8년 연속 케이팝(17.8%)이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는 한식(11.8%), 드라마(8.7%), 뷰티(6.4%), 영화(5.6%) 순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정보기술(IT)제품/브랜드(5.1%)는 6위를 기록해 2012년도 조사 이후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 문화콘텐츠가 마음에 든다고 응답한 비율은 70.3%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에는 기존의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출판, 웹툰, 게임, 패션, 뷰티, 음식 11개 분야에 처음으로 ‘한국어’를 추가해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보은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2025 보은 벚꽃길 축제’의 첫 주말부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축제장에 몰리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벚꽃축제는 국내외 정세 불안 및 비가 오는 등 악천후 속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으며 흥행을 예감했다.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보청천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은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해 군민, 방문객 등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산불희생자를 애도하고 개회사, 축사, 철도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보은 벚꽃 야행 걷기대회가 열려 가족, 이웃들과 삼삼오오 모여 아름다운 조명으로 수놓은 벚꽃길을 함께 거닐며 추억을 쌓았다. 벚꽃 야행 걷기대회가 열린 보은읍 죽전리에서 탄부면 고승리까지 벚꽃길에는 수목조명, 도로조명, 볼조명 등 2000여개의 경과조명이 설치되어 참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아울러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줬다. 주말 동안 신비아파트 싱어롱쇼, 마술·버블쇼 풍선쇼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감성적인 길거리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2일, 봄을 알리는 대표 명소 옥마산에서 겨우내 준비하여 이제 막 피어나는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는 ‘2025 옥마산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영사 주차장에서 대천4동 풍물단의 흥겨운 풍물놀이로 시작된다. 축제장 일대에는 수선화, 연산홍과 무스카리 등 봄 내음 가득한 아름다운 꽃들이 식재되어 있으며, 연인과 가족들이 축제 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설치된다. 또한 각종 공예 아트 및 보령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에서는 옥마산 주차장에서 옥마정까지 등산로 구간을 걸으며 봄꽃을 즐길 수 있는 황톳길·둘레길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체험·홍보부스는 옥마산 둘레길 및 옥마정 무대 인근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천연 이끼볼 만들기, 손수건 만들기, 풍선아트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옥마정 무대에서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이 시작되며, 이어서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명천어린이집 원아 율동 ▲주민자치프로그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시흥시는 4월 11일 법정기념일인 ‘도시농업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4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배곧텃밭나라에서 ‘2025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 및 시민행복텃밭 개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과 연계되어 도시농부들과 도시농업 관계자, 농업인 단체, 내외빈 등 1,000여 명이 참여한다. ‘도시농업의 날’은 만물이 살아나는 4월과 흙을 뜻하는 11일(十 + 一 = 土)을 합쳐 2015년에 도시농업 단체를 통해 선포됐으며, 이후 2017년 '도시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시는 전년도 제1회 성남시 개최에 이어 올해 제2회 기념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이번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는 ▲도시농업 유공자 포상 ▲도시농부 선언 낭독 ▲엽채류 모종 심기 퍼포먼스 ▲초보농부 텃밭상담소 ▲7개 운영단체별 건강한 텃밭 가꾸기 기초교육 ▲체험프로그램 ▲도시농업 기자재 판매 ▲도시농업 홍보관 운영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시는 사회적 배려를 위한 17개 행복실버텃밭 개장과 어린이 농부학교 개교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당진시는 지난 6일 (사)내포문화숲길과 연계한 몽산성 시무나무길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걷기 행사는 ‘면천의 봄, 또봄면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약 250명의 참가자들이 면천읍성에서 몽산성까지 약 5km 구간을 함께 걸었다. 특히, 몽산성 시무나무 군락지의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을 기념하는 의미로 추진돼 더욱 의미를 높였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돼 형성된 것으로, 생태적·경관적·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큰 유무형 자산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지정·운영해오고 있다. 몽산성 시무나무 군락지는 2024년 12월 지정됐다. 백제시대 건립된 몽산성은 면천읍성 축조 전까지 지역의 행정 및 방어 거점 역할을 했다. 몽산성 시무나무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백제시대에 인위적으로 조성한 군락지로, 전국에서 유일한 사례로 그 역사적 가치와 희소성을 인정받았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만물이 새로 태어나는 아름다운 계절에 면천의 봄과 함께 몽산성 시무나무길 걷기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당진시는 지난 5일(음력 3월 8일) 면천읍성 객사 일원에서 면천은행나무회 주관으로 2025년 제27회 면천은행나무 목신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7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영성 면천은행나무회 회장, 면천은행나무회 회원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강신례 △초헌례 △축원문 낭독 △아헌례 △종헌례 △사신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목신제는 4월 5일~6일 양일간 진행되는 문화예술 관광형 축제『면천의 봄, 또봄면천』의 개막행사와 같이 진행돼, 참여한 관광객에게 지역의 전통 및 문화적인 가치를 함께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면천은행나무는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 장군과 딸 영랑의 효심이 깃든 수령 1,100년의 나무로, 201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당진시는 은행나무의 생육환경 개선과 보호를 위해 매년 보호 시술 및 영양 공급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면천은행나무는 면천지역과 주민들을 지키는 수호목이자 소중한 자연유산이다. 앞으로 면천읍성 일원 문화 축제와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당진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기지시 마을 광장 일원에서 ‘2025 기지시줄다리기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줄다리기의 등재 10주년을 맞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공동 등재국이 참여하는 기념행사와 국제 학술행사, 주제공연과 다양한 체험 및 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된다. 축제 첫날인 10일에는 오후 2시 기지시 마을의 당제를 시작으로 용왕제와 마을기원제가 이어지며 저녁에는 지역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11일에는 국제 학술행사와 유아부 경연대회, 무형유산 공연이 열리고, 개막식과 함께 기지시줄다리기 유래설화를 바탕으로 한 당진판타지 공연과 드론쇼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축제 셋째 날인 12일에는 시민 줄다리기대회와 세계 줄다리기 한마당, 인기가수 김다현이 함께 하는 풍류마당 공연이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시민 줄다리기대회 결승과 수천 명이 함께 하는 기지시줄다리기 본 행사가 진행되며, 줄다리기 이후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인기가수 김희재와 강민의 공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불교 의식 ‘영산재’가 6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충북영산재보존계승연구회와 충북영산재청년회가 주최했으며, 원로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관계자, 지역 기관 및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 불교 의례에 따라 장엄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영산재가 진행됐으며, 박애리, 선미 등 초대 가수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영산재는 불교의식 49재 가운데 하나로 영혼을 천도하는 의식이다. 특히 부처의 설법을 소리와 무용으로 표현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유네스코에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국내에서는 1973년 중요 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됐다. 주최 측 관계자는 “영산재는 단순한 불교 의식을 넘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전통문화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청주시는 지역 대표 벚꽃 명소인 무심천 일원에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 2025 벚꽃축제를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흘 동안 진행된 제22회 청주예술제 야외행사와 제3회 청주 푸드트럭축제, 그리고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농산물 직거래장터 푸르장에는 총 43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 유지와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등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일부 공연을 취소 및 축소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음에도, 만개한 벚꽃을 보러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발길로 곳곳이 온통 북적였다. 지난 4일부터 무심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청주예술제 야외 공연은 환호와 박수를 자제한 가운데서도 지역 예술인의 성악, 색소폰, 국악, 무용 공연과 청주 출신 초대가수 윤서령, 요요미의 축하공연으로 벚꽃이 만개한 봄밤의 여운을 더했다. 5일 오전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백일장과 사생대회에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참여했다. 현장 벚꽃노래방에도 당초 계획한 20명보다 많은 시민이 참가해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난 5일 박물관 광장 등 직지문화특구 일원에서 진행한 봄맞이 행사에 가족 단위 방문객 2천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봄맞이 행사에서는 ‘함께 즐겨 봄!’을 주제로 꽃 비누 만들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컵받침(티코스터) 만들기 등 꽃과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자 제작 시연, 충북대학교 해드림봉사센터와 함께한 캐리커처, 나만의 키링 만들기, 푸른 뱀 행운부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돼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박물관에 새롭게 조성한 어린이체험실 꼬마발굴체험 및 3D펜 체험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물관을 찾은 시민 김모(40) 씨는 “봄처럼 화사한 꽃을 활용한 체험도 하고, 어린이체험실, 캐리커처, 푸드트럭까지 아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청주고인쇄박물관 봄맞이 행사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께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밀양시는 대한걷기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걷기연맹이 주관하는 제19회 한국 100km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이날 코스는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해 삼상교와 명례성지를 거쳐 삼문동 야외공연장으로 돌아오는 100km 구간으로, 참가자들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걷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인규 밀양시걷기연맹회장은“걷기는 부상 걱정 없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라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많은 분이 걷기를 생활화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걷기의 최적지인 밀양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밀양의 맑은 공기와 푸르른 산, 깨끗한 하천을 마음껏 즐기면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밀양시는 연합뉴스TV-밀양시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TV와 밀양시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동호인 선수 3,161명(예선 2,506명, 결선 655명)이 참가해 접전을 펼쳤다. 하남·삼랑진 파크골프장의 예선전부터 밀양파크골프장(45홀, 98,423㎡)에서 치러진 결선 내내 경기장 주변에 만개한 벚꽃이 경기 분위기를 북돋웠다. 연합뉴스TV 안수훈 대표이사는“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지방 부흥을 위해 앞으로도 파크골프 대회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을 찾아주신 전국의 동호인들을 환영하며 벚꽃이 만개한 명품구장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스포츠 친화 도시 밀양을 많은 분이 오셔서 스포츠도 즐기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상금은 남녀 각각 1위 1,0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이며, 부상은 골프용품 등이 수여됐다. 영광의 우승자는 남성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동 직원들과 함께 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안1동 내 단독 필지에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양심화분’에 튤립과 비올라 등 봄꽃 90여 송이를 심었다. 구미숙 회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하안1동을 만들기 위해 매년 꽃을 심었다 ”며 “단독 필지가 더욱 밝고 쾌적해져 뿌듯하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봄맞이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노력이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가꿨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와 녹지 활동으로 더욱 산뜻한 하안1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 화분과 화단, 사성공원에서 꽃 심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8명이 참여해 팬지, 비올라, 데이지, 금잔화, 튤립 등 5종의 꽃 300여 송이를 행정복지센터 화단에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박현자 회장은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장소에 꽃을 심었으니 봄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의 헌신이 큰 영감을 주었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삼계탕 나눔 행사, 명절 음식 나눔 등 지역사회 복지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밑반찬 지원과 방역 활동 등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