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11월 17일 도서관 속 요리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11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위하여‘가족얼굴케이크와 망디앙 초콜릿 만들기’를 양지선 ㈜앙글방글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11월 17일 도서관 속 요리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11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위하여‘가족얼굴케이크와 망디앙 초콜릿 만들기’를 양지선 ㈜앙글방글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3일 구미성리학역사관과 금오산 올레길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적안전망 ‘행복기동대’의 역량 강화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복기동대’는 고립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에게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 캠페인은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이해와 고립 위험 징후,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바탕으로 고립 위기가구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연대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여 시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인식과 발굴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강명천 복지정책과장은 “이웃의 안전을 위한 첫 번째 방어선인 ‘행복기동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독사 예방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행복기동대는 2024년 6월부터 25개 읍면동, 20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고립 위험군 1:1매칭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구미시에서는 청년새마을연대가 주관하여 지난 13일 임수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총 1,600장의 연탄을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4가구에 전달했다. 각 가구에는 400장의 연탄이 지원되어 올겨울 실질적인 난방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덕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해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7대 분과 체제를 운영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3월에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5월부터 6월까지는 ‘희망 나눔 깨끗한 집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6월에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청년새마을연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고, 새마을운동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4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제25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정수대전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윤정해)이 주관하여, 미술, 서예․문인화, 사진 세 분야에서 작품을 모집해 심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812점의 출품작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44명의 수상자에게 상이 수여됐다. 특히, 영예의 정수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미술 부문 이병일 작가의 ‘영원불변’, 사진 부문 이장희 작가의 ‘뿌리 깊은 나무’, 서예․문인화 부문 손주영 작가의 ‘담배연기와도 같은 인생이여’가 각각 차지했다. 입선 이상 수상작 1,000여 점은 24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에서 일반 시민에게 공개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삶과 사상이 예술로 재현된 작품들을 감상하며,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정수대전의 성공을 위해 헌신해 준 관계자와 뛰어난 작품으로 대회의 품격을 높여준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구미시는 내년 3월 2일 전국 마라톤대회인 ‘2025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10월, 6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구미시민마라톤대회에 이은 대회로, 전국의 러너들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 5㎞ 코스로 구성되며, 대한민국 산업 중심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출발해 구미대교, 동락공원, 남구미대교, 낙동강 강변도로를 거쳐 1976년 수출 100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세워진 수출탑까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달리며 구미의 대표적인 산업·문화 랜드마크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7돌을 맞는 11월 14일부터 홈페이지(www.gumimarathon.com 'http//www.gumimarathon.com') 오픈과 함께 시작됐으며 1만 명 규모로 모집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5월 구미에서 열릴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며, 전국적인 스포츠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