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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재울경주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이도형 회장 “APEC 정상회의 성공 위해 향우회원 모두 힘 모을 것”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재울경주향우회가 지난달 30일 울산 중구 UCC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재울경주향우회는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경주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향우 단체로, 정기적인 교류와 고향 방문을 통해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김기현 국회의원, 안승대 울산광역시 부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종훈 울산동구청장, 이영해·백현조 시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향우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성화 전임 회장의 이임사와 향우회기 전달식, 이도형 신임 회장의 취임사, 공로패 수여, 축하 케이크 커팅, 만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도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 고향 경주에서 2025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전 향우회원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리게 된 데에는 재울 향우회원들의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열정과 협조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 시장은 “울산과 경주는 순망치한(脣亡齒寒)의 관계로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향우회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울경주향우회는 지난 1998년 창립됐으며, 현재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기업체, 고등학교 동문회, 공무원 향우회 등으로 구성된 11개 지역별 향우회를 중심으로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매달 고향 경주를 방문해 문화유산 탐방 및 관광 투어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